2020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20.2.4~2.17/2.24(월) 발표남

서울시에서 '서울꿈새김판'에 올릴 봄편 문안을 공모합니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있는 글판입니다.

해가 바뀌거나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꿈새김판 문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상금도 적지않아 지원자도 많이 몰리구요.

아래는 꿈새김판 문안공모 전문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봄처럼 따스하고 생동감 있는 희망 글귀를 아름다운 디자인에 담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게시하는 '20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은 글귀가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모안내

심사안내

당선작 (1명)	가 작 (5명)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문안 응모시 유의사항

※ 문의 : 서울특별시 시민소통담당관 꿈새김판 담당자(☎ 2133-6441)

* 우편응모를 하지 않아도 "신청하기" 링크를 누르면 웹상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왼편 '신청하기'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뜹니다. 작품을 써서 '확인'누르면 응모됩니다. 수정하고 싶을때는 '확인 및 수정' 을 클릭하면 됩니다.

참고로 꿈새김판에 걸린 작품을 몇개 보겠습니다.

2020년 봄편 꿈새김판에 함께 응모해 보시죠~

당선작 발표 났습니다.

2020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공모전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가작 : 5편(문화상품권 각 20만원)
응모자작 품

문 ○ 담	꽃이 아름다운 건 또 다시 피어나기 때문이야.
이 ○ 라	겨울에게 안녕을 고하고 봄에게 안녕을 묻는다.
이 ○ 숙	그토록 떨며 버티다 결국은 피워내는구나. 꽃도 당신도.
박 ○ 현	잘 지내냐는 엄마의 목소리에 봄이 들어 있다. 겨우내 웅크리던 그립고 따스한 봄이 말이다.
김 ○ 점	봄날이 아니라면, 언제 나비처럼 되어 보겠어

※ 당선확정 유예기간은 2월 24일(월) ~ 2월 26일(수)입니다.

※ 수상자 여러분께는 당선확정 유예기간 이후 시상과 관련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사항 : ☎ 2133-6441)

※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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