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Console)에 수동 크롤링 요청(색인요청)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나면 구글에서 검색이 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구글의 크롤링 주기에 따라 검색이 됩니다만 '구글 서치콘솔'을 이용하면 크롤링을 더 빨리 할 수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가장 최근에 작성한 포스팅을 대상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 수동 크롤링을 요청해 보겠습니다. 최근 작성한 포스팅은 '2020 kT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 안내'라는 내용으로 웹주소는 'https://wizradkk.tistory.com/11' 입니다.

 

포스팅 작성 후, 바로 구글 검색을 해 본 결과입니다. 검색창에 제목과 블로그명(wizrad)을 함께 적어 최대로 똑같은 페이지를 찾도록 했습니다. 구글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검색이 되질 않습니다.

이제 구글 서치콘솔에 수동으로 크롤링 요청을 해보겠습니다.  구글 서치콘솔로 들어가서 'URL 검사'를 눌러 돋보기 검색창(바로 검색창에 입력도 가능)에 웹주소를 적어줍니다. <구글 서치콘솔에는 본인 블로그가 이미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색인에서 데이터 가져오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검색등록이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역시 URL이 구글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색인 생성 요청'을 눌러줍니다. 색인은 검색할 수 있도록 등록한다는 말입니다. 

 

 

색인을 생설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색인 생성 요청된'의 메세지 창이 나타났습니다. 메세지 창 내용대로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된 것입니다. 시간을 조금 가지고 다시 해 봐야 합니다.

 

하루 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URL 검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URL을 등록할 수 있다고 나왔습니다. '색인 생성 요청'을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 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 URL 테스트'를 눌러서 테스트된 페이지를 보니 포스팅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크롤링을 완료했습니다. 다시 구글검색으로 돌아와서 포스팅이 검색되는지 확인했습니다. 짜잔~ 검색이 잘 됩니다. 

사용자가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이상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Console)에 수동 크롤링 요청'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