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 CMA 계좌 소개

지난 포스팅에서 "올해 좋은 증권회사 1위"로 뽑힌 NH투자증권의 계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었습니다. NH투자증권의 계좌는 QV CMA라는 상품인데요, 돈을 넣고 하루만 있어도 이자가 붙는 종합자산관리 계좌입니다. 제 계좌를 보면서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소개드리겠습니다.

지난 글

2020 국내 증권사 1위 NH투자증권 계좌 개설하기_모바일

 

QV CMA 구분

NH증권의 QV CMA 계좌는 투자 상품이 무엇인지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CMA-RP

  • 국공채 및 우량채에만 투자
  •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거래 가능
  • 약정 수익률(2020년 5월 29일 기준, 세전, 등급별 제공) 블루, 그린, 로얄, 골드 : 0.15%

CMA-발행어음

  •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 가능
  • 수시 입출금 가능
  •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원리금 지급
  • 약정수익률(2020.07.21 기준, 세전) : 0.45%

CMA-MMF ※ 2019. 7.1 신규가입 중단

  • 실적배당 상품
  • 안전항 국공채 투자
  •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입출금 가능

 

 

모바일을 이용하여 NH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기본적으로 RP형이 만들어 집니다. 저도 RP형 CMA 계좌가 만들어졌는데요. 소개된 대로 우량채가 자동으로 매입되는지는 몰랐습니다.

 

12월 2일날 계좌에 2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3일에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체결 문자(카톡)도 받았고요.

그런데 12월 2일 날 밤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RP거래내역이라고 하는데 이상한 채권을 매입했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주식을 샀는데 웬 채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으로 매입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면 주식 매입비용은 어떻게 빠져나가는 거지?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나무 앱에서 거래내역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이 입금되면 그날 밤 자동으로 매수가 됩니다. 그리고 주식이 체결되면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매도가 됩니다. 매도, 매수 때문에 거래내역이 복잡해지지만  자동으로 이루어지니깐 상관이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무 앱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업일 오후 6시 이후로 자동매수가 된다고 하며, 1만 원 미만은.. 매입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나무 앱에서 CMA 투자상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 - 'CMA' - 'QV CMA'약정'을 차례대로 선택하면 CMA신청현황이 나타납니다. 투자상품 칸에서 'RP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행어음'으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수정' 버튼을 누르면 RP형에서 발행어음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신 매입된 RP를 전부 매도(직접 할 수 있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상 NH투자증권 QV CMA 계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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